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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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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변화 구글도 대한민국에 자리 잡기 위해 변해갑니다. 슈미트 부사장이 대한민국 R&D센터 설립 소감을 말한지 1년 3개월 만에 한국형 유니버설 검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대한민국형 검색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니버설 검색(검색어에 해당하는 분류별 검색 결과를 한화면에 보여주는 형식)은 오래전부터 한국유저들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래서 크게 의미를 둘 수 는 없습니다. 이미 바뀐 검색결과를 확인하셨다면 또, 저처럼 검색은 '구글' 이신 분들은 뭐야!! 란 생각이 드셨을거에요. 왜냐!!!!!!!! 구글의 트레이드 마크!!! 위의 Goooooooooooooooooooooogle이 왼쪽으로 자그마하게 밀렸습니다. 구리스몽키덕에 거의 쓸일이 없지만 검색결과 한가운데 나오던 게 그립네요. 아무튼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
오랜만이야!!!!! 이제 티스토리 홈피가서 포스팅하는것도 귀찮고, WLW(Windows Live Writer)을 이용해요. 업무보면서 포스팅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티스토리에서 포스팅하면 티나기에 ㅎㅎㅎ 툴로 하면 뭐 하는거 같잖아요~(멀리서 보면) 오늘 조X일보에 올라온 기사중 '블로그의 카더라 통신에 기업들 시름' 이라는 기사를 보고 오랜만에 포스팅 날려볼까 합니다. 불만하면 화니씨의 불만마켓인데....그동안 너무 조용했죠... 잠자리 마련해준 티스토리에다 쓴소리도 마다않는 화니씬데 말이죠. 기사에서는 블로그에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포스팅해 방문자를 많이 불러들여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대 재생산하여 기 업들이 피해를 입는다는 내용인데 제가 생각하는 바와 비슷하여 이참에 글을 남겨 보네요. 제가 ..
2007년의 세밑에서.... 2007년 12월 29일... 2007년의 세밑에서 새롭게 시작된 인생. 프로그램의 p자로도 모르던 내가 프로그래머로 취직을 하게 되었다. 프로그램은 나에게 전혀 맞지않다, 적성에 맞지 않다고 쉽게 포기 했는데 막혀있는 하수구에 물을 계속 쏟아 붓듯이 시작된 실무 1억 프로젝트.. 이제 곧 수습을 떼게 될텐데, 2개월간 개발하며(내 로직이 없으니 개발이라고 하기도...) 얻은건 무엇일까. 과연 내가 3년 뒤까지 이 자리에 앉아 있을까. 참 많은 생각을 하였다. 돼지의 해라고 나의 해로 만들겠다던 내 다짐은 어디로 갔던가. 2008년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블로깅은 여전하겠지만(의무 포스팅은 슬슬 포기해야겠다. 음악은 여기 아니라도 들을 곳이 너무 많으니까.) 이 직업에 이 업계에 내가 발을 놓고 있을까...
음악???? 조합????? 뮤직쉐이크라는 음악 만드는 사이트에서 만들어 본 음악.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음악..밖에 없네요.ㅎㅎ 예전엔 ejay 를 이용해서 힙합음악을 조합하곤 했는데. 예전 기억이 나서 해봤습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해보시는 것도.... 근데 내가 조합한 음악을 돈 받는 이유는 뭘까???? 아...루프가 저작권이 있는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