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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식탐)

시바스 리갈 18년산

두두둥
난 시바스리갈 부장님이나 드시는 귀한(비싼) 술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가격을 알아보니 생각 보다 전혀 안 비쌌다..
오만원 가량.....하지만 부장님이나 드시는 술이라고 인식한건
부장님을 따라 양주를 마셨는데 잭 다니엘이 10만원.....
이건 뭐......이럴 줄 알았다면 걍 이렇게 친구랑 먹을걸 마트에서 사서 말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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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산 임을 강조 하고 싶었으나 폰카의 부실로 흐리게 아주 흐리게 나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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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나마 잘 나온 사진인데 지금 생각하면 박스도 찍을걸 ㅋㅋㅋ


이 놈을 돈 주고 사서 먹을 형편은 되지 못하여 저기 깔깔이 입은 녀석이 집에서 들고 도주 하여 마셨는데 캬~ 목넘김 그 후의 맛.향. 이건 자주 애용해야 할듯...
이벤트데이가 아니더라도 이용하자!!!!! 건강을 위해!!!!!하루에 한잔 딱 좋을듯~ 우후훗
아참, 안주는 새우깡이 최고!!!!! 한잔 들이키고(온더락 말고) 새우깡 한입 베어물면 새우향이 퍼지면서 입을 또 정화하는듯한~ 캬~ 지지리 궁상 같지만 조합은 +4 정도 될듯~

아~ 다음번엔 20년이상 으로 한번 도전을+_+
술 못 마셔도 술 유랑을 떠나 보자 ~ 유후훗~

양주 추천 해 주시는 분 에게는 양주 음용

후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