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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일상)

달라진 휘성??????

휘성은 02학번인 나와 같은 테뷔년도를 가지고 있다....나는 대학에 데뷔 휘성은 가요계에 데뷔-,.ㅡ
이런 되도 않는 인연을 가져다 붙여 (사실은 안되나요가 너무 좋았다) 나름 나의 완소 가수 리스트에 등재되어있다.....(아무나 이름 못 올리는 리스트임 ㅋㅋㅋ)

그런 그가 이번에 소속사를 바꾸고 음악적 창법등을 바꾸고 앨범을 냈다.(각 블로그와 인터넷기사)

근데 발매날 자주 찾는 음악 사이트에서 앨범 통채로 캐쉬를 이용해 받았다. (불법 보단 음악 산업을 도우기 위해....이제껏 받은 검은 mp3가 너무 많아서 ㅎㅎㅎ)

그렇지만 당신들이 기다리던 그 앨범일지.......마냥 새앨범이 나와서 좋은건지........

순전히 100프로 내귀로 듣기엔 이건 달라진것도 아니고 안달라진것도 아니다....
오렌지쇼크에 들어가서 KTP 와 작업한 결과가 이거라니.....
물론 난 어느 평론가 처럼 잘 알진 못하지만..나름 애인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기에...평가 해본다...

뭐 리뷰라도 쓰고 싶지만 위에 적은 글도 정리가 안되는데 어떻게 쓰겠어!!!!
14곡이나 되는 수록곡을 다 쓰자면 -,.ㅡ 벌써 숨이차,,,,,,

단 한곡으로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KTP의 곡에 강은경이 글을 썼다.
자.......KTP의 발라드에는 어디 특색이 있는가????? 이 블로그에 몇번 왔다면 내가 양파를 좋아하는걸 알것이다!!!! 이 말을 한 이유는 양파의 5집 타이틀곡도 KTP가 곡쓰고 강은경이 글을 썼다.
이건 뭐.......휘성 맞나 했었다 처음 들었을때......
난 학교를 다니면서 차안에서 방해 받지 않으며 크게 노래를 듣는다.(옆에서 누가 뭐래는지 모를만큼...그러다 아는 친구 만나면 혼자 큰소리 내서..-,.ㅡ)

암튼 이 곡을 듣는 순간 내 기대는 -(마이나스)를 그렸다...
다른가수가 똑같은 노래를 불러도 비슷한 수준의 퀄리티를 낼 수 있을만한 노래니까..
정말 솔직히 기대를 많이 했다 서두에도 말했듯이.....나와 동기(?) 라서.....

9월 달엔 줄줄이 대박들이 나온다!!!!!!!!!! 이수영+_+
기대 만발
자꾸 헛소리만 하네.....(이래서 내 로직은 아직이야)
아직 많이 들어 보진 못 했지만 "다쳐도 좋아"와 윤하와 함께한 곡이 귀에 띄었다.(?)
난 RealSlow의 래핑을 듣고 싶었던 것이였다!!!!!!!
하지만 KTP는 대중들의 귀를 너무 잘알고있다.....발라드는 혼자 다 쓸고 있으니^^
LKS이 2000년 초반에 그랬던것 처럼 KTP의 발라드세상이다+_+(좋으니까 인정)

결론은.....걍 나처럼 기대 많이 하면 이럴수도 있단 얘기!!!!!!!!
하지만 기대없이 걍 '신보구나 들어봐야지' 라면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지없이 양파때도 실망한 그 내용.....스타 작곡가가 너무 많다....
"무슨 발라드가 4분을 못 넘겨-_-......(위의 다쳐도 좋아가 3분 후반대 러닝타임)"
휘성, 리얼 슬로우, 니 스타일을 보여줘!!!!!!! 리얼슬로!!!!!!!
스타작곡가 보다 리얼슬로의 음악을 듣고싶다!!!!!!
하지만 새둥지에서 돈을 좀 벌어야 위험을 감수 할수있을테니 한번은 인정!!!! ㅎㅎㅎ
(스타 작곡가를 선택하면 대중들의 귀는 그노래가 이노래 이노래가 그노래가 된다는게...-_-)
;;;모두가 마음에 들 수 는 없습니다. 제 블로그 제목을 봐주세요^^불만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