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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문화)

My Chemical Romance [The Black Parade]
































내가 락이라는 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
어느날 학교에서 음악을 듣는데 귀를 치는 친구의 시디피에서 들은 노래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이라는 노래였다. "헬로" "헬로" "하우 로우"
거기에 빠진뒤로 블러의 "송2" 이런 노래들이 너무 좋았다.

기타도 못 치면서 기타소리에 학생 신분으로 부모님께 열심히 배운다는 명분하에
기타까지 샀는데 이제 먼지만 쌓여서 어떻게 잡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그 후로 일본 락음악(좀 더 상세히 비주얼락)을 많이 들었었다...그때는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왠지 끌리지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음악만 좋다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다!!!!!

내 기억 속에서 가장 훌륭한 락 뮤지션을 꼽으라면 난 생각조차 할 필요없이
스매싱펌킨스를 꼽고 싶다!!!!!!!

내가 뮤지션도 음악활동을 하는 사람도 아니지만 내게 영향을 준 하나의 뮤지션이기 때문이다.
드림씨어터, 어스윈드앤파이어, 본조비 같은 가수도 많이 꼽지만 나는
스매싱펌킨스 만큼 내 고등학교시절을 함께하며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뮤지션은 없다.

해체한 뒤로도 무지하게 들었지만 영원히 지겹지 않을줄 알았지만 이제는 신기한게
좀 더 특이한 노래를 듣고싶다.....

락 음악을 접할때도 얼터너티브라 그런지 이제는 그런지 이모코어 뭐 처음 보는 장르가 신선하고 좋다.

지금은 포스트 그런지가 가장 좋은데 아는 아티스트가 없어서 많이 듣질 못한다.(지식의 한계!!!!)
혹시 포스트 그런지계열 추천하실 만한 가수가 있으면 꼭 좀 추천 해주십시오.

포스팅은 '마이케미컬 로맨스' 해놓고 헛소리만 해놨네요!!!!
사실 이 아티스트도 이번 3일자 빌보드 차트 10위로 알게 되었습니다.

5번째 노래로 꽤 오래 빌보드에서 머물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빌보드 차트에 힙합씬 R&B씬만 수두룩 했지만 이제는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많이 많이 울려퍼진다~너무 좋다~

모두모두 음악으로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음악에 축복!
당신에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