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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일상)

양파 5집 예판 시작!!!!


  양파 5집 The Window Of My Soul

앨범이 드디어 예판을 시작 했다.

오늘 바로 질러 버렸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앨범을 지르는 것인데
기대는 하지 않는다.
6년간의 이유 있는 기다림이 었으니까.....

사랑...그게 뭔데

강은경 작사라는데 가사가 엄청 기대 되는 바이다~
요즘 너무 박근태 노래가 난무해서 박근태의 곡이라는게 좀 걸리는 점이다-_-;;;

하지만 1번트랙에 있는  marry me  라는 노래 하나 만으로
구입 하고픈 음반이다~

지구에서 보낸 한철 이라는 노래로 자신의 곡을 처음 앨범에 실었던 양파 였는데
이번에 두번째 노래가 실린것이다. 5집엔 모두 두곡의 양파 곡이 실려있다.

17일이 발매일이니까 일주일 정도 남았구나~
다음주를 기대 해야겠다~





다음은 소속사의 앨범 설명
대한민국 대표 여가수 양파, ‘발라드 여왕’의 화려한 귀환!!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한 이래 데뷔 10년째를 맞이한 양파가, 6년이란 긴 공백기를 깨고 5집 앨범으로 ‘제2의 신드롬’을 예고한다.

이번 양파의 5집 앨범 ‘The widows of my soul’ 은 장장 2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의 곡 수집과 녹음 과정을 거치며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여 완성됐다.
이 과정에서 무려 40여 곡을 과감히 버리기도 하였는데 이는 앨범의 완성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여인의 향기’ 와 ‘음악의 혼’ 을 담았으며, 앨범 전체를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만 채웠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나타낸다.
양파만의 전매특허라 불릴만한 ‘양파표’ 마이너 팝 발라드는 물론, 포크 락 발라드, j-pop발라드, 블루스, 펑키, 빅밴드, 재즈 등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감상 할 수 있다.

타이틀곡 ‘사랑..그게 뭔데’ (박근태 작곡/ 강은경 작사)
한국 최고의 히트제조기 박근태(작곡) 와 강은경(작사) 은 여왕의 6년만의 귀환을 환영하듯 명곡을 탄생시켰다.
도입 부분 첼로와 현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일단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고, 클라이막스인 후렴구에서는 양파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함께 파헬벨의 캐논 STRING샘플링이 어우러져, 절제된 애절함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