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자정리 거자필반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만나면 헤어짐이 있는 법이고, 헤어지면 반드시 다시 만나는 법이라.


세상 만사 이렇게 편하게 마음 먹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세상은 그렇지 못하다
회자정리(會者定離)라는 말 까지는 쉽다. 물론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고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까, 하지만 거자필반(去者必返)은 너무 너무 가혹한 말 같다.
너무 쉽게 헤어지는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떤 방법이든지 만나게는 된다는 말인데

지금 보고 싶은데 그 '언젠가'까지 어떻게 기다리란 말인가.....
하긴 이런 말 조차 없으면 어디 기댈곳 조차 없으니.....

이제 2007년 이다!!!!!!!
묵은 죄는 죄민수에게 다주고 새롭게 거자필반을 기대해보자!!!!!!!!

사람은 사랑으로 살고 사랑은 사람의 눈물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