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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일상)

싱크마스터 랩핏의 등장!!

직장생활 2년차 웹프로그래머 입니다.
저는 hp 'dv6244' 모델과 SyncMaster 176N 모델로 개발합 니다.
개발자들은 누구나 아시 듯이 에디터(ex.이클립스)를 쓰실때는 와이드 화면을 쓰면 굉장히 편한걸 아실겁니다.
하지만 14.1인치 와이드와 17인치 정사이즈를 쓰다보니 해상도 차이와 시인성으로 눈이 참 피곤합니다.
매일 야근을 하는데 눈 혹사시키는 건 말도 아니네요 이제.

노트북에 최대한 맞춘 노트북 전용 모니터가 나왔다는 것은 저 같은 사람들에겐 희소식일텐데, 
회사에선 알아줄런지 모르겠네요.
"겨우 2년차가 무슨 불만이 많냐"란 한마디만 하겠지요~
뭐 회사에서 지원 안 해 주면 제가 사서 회사/집 모두에서 쓰면 되겠죠~ 뭐~

제일 크게 기대되는건 와이드를 두개 붙여 쓰면 엄청 화면을 넓게 쓸 수 있다는게 가장 기대가 되는군요.
항상 개발툴이 잘려서 오른쪽 스크롤을 했거든요.(저는 듀얼뷰로해서 일반모니터를 1번으로 해서 씁니다.)
무조건 가로로 넓다면 최고 입니다!!!!

와이드엔 와이드를 써야 제격인데 거기다 랩핏은 노트북에 최적화 되어있어서 저 같은 개발자들에겐 최고의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기대 기대 기대 중 입니다. 


역시 불만마켓 불만만 늘어 놓았군요~
요즘 제 근무환경 입니다.
안습이 쓰나미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