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포스팅 하는게 참 오랜만이다.
그 동안 뮤직비디오 대량 포스팅을 했었는데 허무하게 다 날려버리고, 열정도 식었고, 시간도 없었다.
끝없는 일정과 약속들,
결국 돌아오는건 '병'
아프다 또.... 이제 약 먹어도 낫질 않으려나 보다....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어린 친구가 이럴 일은 없다는데....
앞으로 2009년 여름까지 이런 생활패턴이 계속 될터인데... 개인도메인도 받고 이게 뭐 하는 건지!!!!!!
아프지 말자.......불행해지지 말자!!!!!!
왜 길을 두고 막힌 곳으로 가려하니!!!!!!!!!
미련해!!!!!!
이젠 눈물도 예전처럼 흐르지 않고 아프다.
눈물이 많던 내 기억은 산화되고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