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Produced by DOK2
Lyrics by MOVEMENT
Guitars Sam Lee
Cutz by DJ Friz (of UNKNOWN DJs)
[Hook. YDG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Ha...)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Verse 1. Sean2slow]
애초부터 돈 따위 완 연관 없었어.
그 시작은 아주 순수함과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 밝은 빛이 났지.
한땐 아주 미치광이 취급 하던 그들의 한심해 하던 눈빛을 봤지.
시간이 흘러 일찌감치 떠날 이들은 떠나고,
남은 자들의 잔치는 기대 같진 않았지만 자릴 잡아 갔지.
꿈 꾸며 바라 봤지만 흔들려 현실에 갇힌 음악 속 목숨의 가치는...
[Verse 2. Top-Bob of TBNY]
Korea 상위 Class (Move !) Scene 에 역사를 써 나아가.
우리는 ROLEX의 부품과도 같이 돌아가, 톱니 바퀴 꽉!
맞물려 꺾지 못해 껍질 채 삼켜줄게. Come on, 이리와.
니 맘껏 흔들어 봤자 Stemina 는 상승.
폭발해, 나 같으면 눈 깔고 지나가.
시작은 촛불 보다도 작았지만,
지금은 땅 속의 용암 보다 더욱 뜨겁다!
[Verse 3. Mithra 眞 of Epik High]
난 아마 원래 부터 색깔이 검어서,
멀어 지는 것 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
무엇을 덧칠 해도 진해질 뿐, 변한 건 없어.
여전히 뱉고 있는 것 처럼 맘 떠난 적 없어.
이 Scene 에 비친 내 모습 과는 다르게.
늘 빠르게 변하는 환경, 적응해 나가는 게.
아마 네겐 달라 보였 겠지만 여전 해.
난 여기 서 있고, 이 바닥을 걱정 해...
[Verse 4. 은지원]
초심을 잃지 않게 조심 해야 겠지.
나, Microphone 을 잡은 지도 10년이 지나.
어느새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잖아.
Love of Music 은 절대 변하지 않아.
새로운 시도엔 언제나 Open minded.
끼리, 끼리 뭉쳐 벌써 정이 붙은 사인듯해.
G One microphone it goes on and on
and on till tha break your dom !
[Hook. DJ Friz of Unknown DJs (Scratch)]
[Verse 5. Tiger JK]
끝을 봐야지, 어째껏 난. (Ha !)
한 길을 향해서, 여태껏 난. (Ha !)
Microphone 없이는 어색한 나. (Ha !)
Tiger JK (Yeah !) lyrical don. (Ha !)
무대 위에 태어나, 무대 위에 죽어.
내 시간이 오면 나는 무대 위에 묻혀.
Many, many semese many, many, many
is how many MCs I rip on a daily.
[Verse 6. Bizzy]
멈출 건, 멈춰야지. Cause U got to stop hating.
턱 밑까지 찬 증오와 다 태워버려 나의 Ego.
손가락질, 손가락질 해 대는 바로 이곳.
시간은 날아가 버리고 남은 것은,
여지껏 마음 맞는 사람들이 뭉쳐서 의지하고.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오해는 오래 안 가고.
시끌 벅적하게 돌아 가는 바닥의 생태계 경계심을 풀게.
Cause nobodies fuckin` perfect.
[Verse 7. Double K]
Man I'm thirsty cause my rhyme hot like Kimchi.
난 Thirteen 살 먹은 소년 처럼 Got big dream.
First kiss 처럼 내 심장은 늘 뛰지.
It`s been like ten years but 내 맘은 안식지.
Media media tryin to play us money tryin` to change us system
wanna make us their bitch so they brain wash but everytime
we stay together like that movie 300
just when U thought I'm gone mother fucker I`m back.
[Verse 8. Dok2 a.k.a. Gonzo]
I live and die for this shit boy you gotta dig that.
오늘도 난 뿌리치지 못해.
나를 이때 이곳 까지 이끌어 온 건 나의
Pride and grindin rhymin not shinin but I ain't dyin.
말이 너무 많어. 그래, 이곳은 산이고, 아니면 아닌 것 봐주면 머리가 넌 많이 커.
짤이 없대도 언제나 눈에 보이는 빈 틈.
그 틈을 비집고 드는 내 Flow and my rhythm.
[Hook. 길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Ha...)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Verse 9. Bobby Kim of Buga Kingz]
텅 빈 방에 Speaker 대신 목소리로 외치고.
메아리로 듣고 했던 날들에 I manipulated flows...
일기처럼 하루도 안 빠지고 쓰고, 또 쓰고.
미소를 짓고 악한 미래는 모른 체로 Go back.
Golden era 모든 Tracks 무대포 정신으로
Wrote truth. 멋 보다는 Spitted soul.
그때는 취미, 지금은 직업.
친구들 보다 나중에 비겁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쌓이고
Now I know...
[Verse 10. T-윤미래]
Hey, yo ! Say what you say, but shit`ll never change.
Ain`t a bitch up in this rap game as good as they claim.
Cause I`m the best that ever done it mos definitely me
and the mic go together like Mos and Kweli it goes one, two, three.
It`s kinda dangerous to be an emcee fuckin` with the M-O-V.
Cause I came to bring the pain
It`s G-E-M-I fuck it y`all already know my name.
[Verse 11. Choiza of Dynamic Duo (Double D)]
때때로 내 이상은 현실 에게 주도권을 뺏겨.
열정은 무뎌져 세상에 부대껴.
자존심 조차 못 챙겨 쓰러진 나를 비웃으며 유행은 나를 뒤로 제껴.
마음대로 안 돼도 나는 포기는 안 해.
모든 걸 잃었대도 난 또 다시 시작 해
빈털터리가 더 편해, 잃을게 없으니까.
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할 땐...
[Verse 12. Gan-D of Buga Kingz]
I`m a killer. 챨리쵸이 Rap 하는 독사.
두들겨 망치로 대못을 박아.
X 나게 악바리 근성이 흔들리지 않게 독한 내 근본을 뜯어내려 하지 마.
Don`t cry. 나도 인간이기에 가끔은 흔들려.
갈대 처럼, 지조 없이 요리조리 기울어, 변했어.
허나 깊이 박힌 뿌리가 뽑히지 않듯 내 초심 만은 끄떡 없어...
[Verse 13. 개리 of Leessang]
2004 년 음악에 미친 난, 밤새 가사를 쓰다가 지친다.
2008 년 도박에 미친 난, 빔새 Card 를 섞다 지친다.
이젠 내 Pen 은 흔들리는 갈대, 잘 안 돼.
꺾여버린 날갠 높이 날지 못해...
제길, 창 밖에 달은 아직도 그때처럼 밝은데,
길을 잃은 나는 대체 오늘도 어디를 향해 가는데...
[Hook. DJ Friz of Unknown DJs (Scratch)]
[Verse 14. Tablo of Epik High]
(Yeah...) I`m a little bit of pop, a little bit of rock.
But I just can`t stop this hip to the hop, Wh, huh.
Mack some money bought a little bit of stock.
But all`s I got is my cook.
So say what U say I don`t care anyway.
I`d rather burn out than to slowly fade away.
I`m Tablo day to day so all you hate away,
I`ll still pray for you and God will take my pain away.
[Verse 15. Deegie]
X 같이 까대는 지금 Hip-Hop scene, 훨씬 이전에 우리는 서 있었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감동과 대안을 제시 한 우리는 하나다.
태초 부터 달랐으니, 우리의 움직임의 태동 조차 화려 했으니.
우리의 Message 를 경험 하라, Movement 여 영원 하리라.
[Verse 16. Juvie of Buga Kingz]
MIC check. 하나, 둘, 셋, 넷. Back to the basic.
내 Rhyme 공책의 제일 첫 Page 를 펴.
Ballpen 으로 글자들을 배치 시켜
손 동작으로 글자들을 지휘하는 7년차 MC Juvie.
Album 석 장에 Nike 협찬. 꿈에 다가가 한 발짝 씩.
욕심은 금물, 그게 나의 방식.
[Verse 17. Yankie of TBNY]
천천히 Check it.
항상 번번이 놓친 내게 초심이란 단어, 아직 결론이 없지.
왜, 그 간단한 두 글자 내게 단단하게 다가와,
나는 판단할 수 없어, 삶은 캄캄 한가봐...
We rock you how many MC could get me.
내 몸을 다 바쳐 들리는 목소리.
I guarantee.
나 괜히 멀쩡히 쫓는 자들 에겐 면역이.
철창을 잡아 뜯어 시작, 그 곳엔 결정이.
[Verse 18. Gaeko of Dynamic Duo (Double D)]
난 훈민정음 Dribbling 을 메시처럼 잘해여.
깨달음 이란 골대에다 Rap 이란 Ball 을 차네여.
느낄 수 없다면 무시란 칼을 가져 와서
이 Scene 의 족보에서 Gaeko 란 이름을 파내여.
난 Rhythm, rhyme soul 을 미친 놈 같이 파 헤쳐대.
난 처음 처럼을 술 주정꾼 보다 자주 외쳐대.
내 초심은 절대 안 흔들려.
날 꺾을 수 없어 평생, 평생, 평생. Fucker.
[Hook. YDG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Ha...)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Hook. DJ Friz of Unknown DJs (Scratch)]
- 이젠 더... -
Lyrics by MOVEMENT
Guitars Sam Lee
Cutz by DJ Friz (of UNKNOWN DJs)
[Hook. YDG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Ha...)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Verse 1. Sean2slow]
애초부터 돈 따위 완 연관 없었어.
그 시작은 아주 순수함과 열정의 에너지로 가득 차 밝은 빛이 났지.
한땐 아주 미치광이 취급 하던 그들의 한심해 하던 눈빛을 봤지.
시간이 흘러 일찌감치 떠날 이들은 떠나고,
남은 자들의 잔치는 기대 같진 않았지만 자릴 잡아 갔지.
꿈 꾸며 바라 봤지만 흔들려 현실에 갇힌 음악 속 목숨의 가치는...
[Verse 2. Top-Bob of TBNY]
Korea 상위 Class (Move !) Scene 에 역사를 써 나아가.
우리는 ROLEX의 부품과도 같이 돌아가, 톱니 바퀴 꽉!
맞물려 꺾지 못해 껍질 채 삼켜줄게. Come on, 이리와.
니 맘껏 흔들어 봤자 Stemina 는 상승.
폭발해, 나 같으면 눈 깔고 지나가.
시작은 촛불 보다도 작았지만,
지금은 땅 속의 용암 보다 더욱 뜨겁다!
[Verse 3. Mithra 眞 of Epik High]
난 아마 원래 부터 색깔이 검어서,
멀어 지는 것 과는 거리가 좀 멀었어.
무엇을 덧칠 해도 진해질 뿐, 변한 건 없어.
여전히 뱉고 있는 것 처럼 맘 떠난 적 없어.
이 Scene 에 비친 내 모습 과는 다르게.
늘 빠르게 변하는 환경, 적응해 나가는 게.
아마 네겐 달라 보였 겠지만 여전 해.
난 여기 서 있고, 이 바닥을 걱정 해...
[Verse 4. 은지원]
초심을 잃지 않게 조심 해야 겠지.
나, Microphone 을 잡은 지도 10년이 지나.
어느새 흘러, 흘러 여기까지 왔잖아.
Love of Music 은 절대 변하지 않아.
새로운 시도엔 언제나 Open minded.
끼리, 끼리 뭉쳐 벌써 정이 붙은 사인듯해.
G One microphone it goes on and on
and on till tha break your dom !
[Hook. DJ Friz of Unknown DJs (Scratch)]
[Verse 5. Tiger JK]
끝을 봐야지, 어째껏 난. (Ha !)
한 길을 향해서, 여태껏 난. (Ha !)
Microphone 없이는 어색한 나. (Ha !)
Tiger JK (Yeah !) lyrical don. (Ha !)
무대 위에 태어나, 무대 위에 죽어.
내 시간이 오면 나는 무대 위에 묻혀.
Many, many semese many, many, many
is how many MCs I rip on a daily.
[Verse 6. Bizzy]
멈출 건, 멈춰야지. Cause U got to stop hating.
턱 밑까지 찬 증오와 다 태워버려 나의 Ego.
손가락질, 손가락질 해 대는 바로 이곳.
시간은 날아가 버리고 남은 것은,
여지껏 마음 맞는 사람들이 뭉쳐서 의지하고.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오해는 오래 안 가고.
시끌 벅적하게 돌아 가는 바닥의 생태계 경계심을 풀게.
Cause nobodies fuckin` perfect.
[Verse 7. Double K]
Man I'm thirsty cause my rhyme hot like Kimchi.
난 Thirteen 살 먹은 소년 처럼 Got big dream.
First kiss 처럼 내 심장은 늘 뛰지.
It`s been like ten years but 내 맘은 안식지.
Media media tryin to play us money tryin` to change us system
wanna make us their bitch so they brain wash but everytime
we stay together like that movie 300
just when U thought I'm gone mother fucker I`m back.
[Verse 8. Dok2 a.k.a. Gonzo]
I live and die for this shit boy you gotta dig that.
오늘도 난 뿌리치지 못해.
나를 이때 이곳 까지 이끌어 온 건 나의
Pride and grindin rhymin not shinin but I ain't dyin.
말이 너무 많어. 그래, 이곳은 산이고, 아니면 아닌 것 봐주면 머리가 넌 많이 커.
짤이 없대도 언제나 눈에 보이는 빈 틈.
그 틈을 비집고 드는 내 Flow and my rhythm.
[Hook. 길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Ha...)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Verse 9. Bobby Kim of Buga Kingz]
텅 빈 방에 Speaker 대신 목소리로 외치고.
메아리로 듣고 했던 날들에 I manipulated flows...
일기처럼 하루도 안 빠지고 쓰고, 또 쓰고.
미소를 짓고 악한 미래는 모른 체로 Go back.
Golden era 모든 Tracks 무대포 정신으로
Wrote truth. 멋 보다는 Spitted soul.
그때는 취미, 지금은 직업.
친구들 보다 나중에 비겁한 사람들이 내 주변에 쌓이고
Now I know...
[Verse 10. T-윤미래]
Hey, yo ! Say what you say, but shit`ll never change.
Ain`t a bitch up in this rap game as good as they claim.
Cause I`m the best that ever done it mos definitely me
and the mic go together like Mos and Kweli it goes one, two, three.
It`s kinda dangerous to be an emcee fuckin` with the M-O-V.
Cause I came to bring the pain
It`s G-E-M-I fuck it y`all already know my name.
[Verse 11. Choiza of Dynamic Duo (Double D)]
때때로 내 이상은 현실 에게 주도권을 뺏겨.
열정은 무뎌져 세상에 부대껴.
자존심 조차 못 챙겨 쓰러진 나를 비웃으며 유행은 나를 뒤로 제껴.
마음대로 안 돼도 나는 포기는 안 해.
모든 걸 잃었대도 난 또 다시 시작 해
빈털터리가 더 편해, 잃을게 없으니까.
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 할 땐...
[Verse 12. Gan-D of Buga Kingz]
I`m a killer. 챨리쵸이 Rap 하는 독사.
두들겨 망치로 대못을 박아.
X 나게 악바리 근성이 흔들리지 않게 독한 내 근본을 뜯어내려 하지 마.
Don`t cry. 나도 인간이기에 가끔은 흔들려.
갈대 처럼, 지조 없이 요리조리 기울어, 변했어.
허나 깊이 박힌 뿌리가 뽑히지 않듯 내 초심 만은 끄떡 없어...
[Verse 13. 개리 of Leessang]
2004 년 음악에 미친 난, 밤새 가사를 쓰다가 지친다.
2008 년 도박에 미친 난, 빔새 Card 를 섞다 지친다.
이젠 내 Pen 은 흔들리는 갈대, 잘 안 돼.
꺾여버린 날갠 높이 날지 못해...
제길, 창 밖에 달은 아직도 그때처럼 밝은데,
길을 잃은 나는 대체 오늘도 어디를 향해 가는데...
[Hook. DJ Friz of Unknown DJs (Scratch)]
[Verse 14. Tablo of Epik High]
(Yeah...) I`m a little bit of pop, a little bit of rock.
But I just can`t stop this hip to the hop, Wh, huh.
Mack some money bought a little bit of stock.
But all`s I got is my cook.
So say what U say I don`t care anyway.
I`d rather burn out than to slowly fade away.
I`m Tablo day to day so all you hate away,
I`ll still pray for you and God will take my pain away.
[Verse 15. Deegie]
X 같이 까대는 지금 Hip-Hop scene, 훨씬 이전에 우리는 서 있었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감동과 대안을 제시 한 우리는 하나다.
태초 부터 달랐으니, 우리의 움직임의 태동 조차 화려 했으니.
우리의 Message 를 경험 하라, Movement 여 영원 하리라.
[Verse 16. Juvie of Buga Kingz]
MIC check. 하나, 둘, 셋, 넷. Back to the basic.
내 Rhyme 공책의 제일 첫 Page 를 펴.
Ballpen 으로 글자들을 배치 시켜
손 동작으로 글자들을 지휘하는 7년차 MC Juvie.
Album 석 장에 Nike 협찬. 꿈에 다가가 한 발짝 씩.
욕심은 금물, 그게 나의 방식.
[Verse 17. Yankie of TBNY]
천천히 Check it.
항상 번번이 놓친 내게 초심이란 단어, 아직 결론이 없지.
왜, 그 간단한 두 글자 내게 단단하게 다가와,
나는 판단할 수 없어, 삶은 캄캄 한가봐...
We rock you how many MC could get me.
내 몸을 다 바쳐 들리는 목소리.
I guarantee.
나 괜히 멀쩡히 쫓는 자들 에겐 면역이.
철창을 잡아 뜯어 시작, 그 곳엔 결정이.
[Verse 18. Gaeko of Dynamic Duo (Double D)]
난 훈민정음 Dribbling 을 메시처럼 잘해여.
깨달음 이란 골대에다 Rap 이란 Ball 을 차네여.
느낄 수 없다면 무시란 칼을 가져 와서
이 Scene 의 족보에서 Gaeko 란 이름을 파내여.
난 Rhythm, rhyme soul 을 미친 놈 같이 파 헤쳐대.
난 처음 처럼을 술 주정꾼 보다 자주 외쳐대.
내 초심은 절대 안 흔들려.
날 꺾을 수 없어 평생, 평생, 평생. Fucker.
[Hook. YDG & Bizzy]
태산이 높아요.
제 아니 오르고, 벌써 목이 마르고.
배 많이 고파요.
(Hunger, hunger) Hungry messenger step up for real.
태산이 높아요. (Uh-Ha...)
배 많이 고파요. (Yeah...)
우리는 Dope MC... (MC...)
Hungry messenger step forward.
이젠 더...
[Hook. DJ Friz of Unknown DJs (Scratch)]
- 이젠 더... -
가사 출처 : ' La Mémoire de Mort, Memory Of Thanat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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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부터 더블디의 가사가 와 닿는다.
이번에도 개코와 최자의 가사가 가장 와 닿는다.
항상 변하지 않기로 하고선 변해가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 노래 덕에
내 초심 또한 절대 안 흔들린다.
두번 다시는!!!!
그 언젠가 부터 더블디의 가사가 와 닿는다.
이번에도 개코와 최자의 가사가 가장 와 닿는다.
항상 변하지 않기로 하고선 변해가는 자신이 미워졌다. 이 노래 덕에
내 초심 또한 절대 안 흔들린다.
두번 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