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이어폰(이하:헤이폰)은 크게 16옴 24옴 32옴 그 이상의 옴으로 구분 됩니다.
이어폰은 주로 16옴으로 임피던스(교류저항)가 낮기 때문에 출력이 큽니다.
같은 플레이어로 헤이폰을 번갈아 들을 때 이어폰 쪽이 소리가 크다는 얘깁니다.
임피던스가 높아질수록 소리는 작아지고 다이나믹은 커지고 섬세해 집니다...
높은 헤드폰을 위해 헤드폰 엠프가 만들어 집니다.
원래 헤드폰은 부호 수신을 위해 만들어 졌고 전쟁중 무선수신을 위해 개발됬다고하는데. 당시 임피던스가 무지 높았습니다.
전쟁이 끝나고는 레코딩의 모니터링을 위해 음질이 보안되어 개발되어 왔고 다시 가정용으로 개발 되고 나중에는 인 어 헤드폰이라고 이어폰이 개발됩니다.
이어폰이라는 말은 외국에는 없고 인 어 헤드폰이라고 합니다.
임피던스는 역사전인 순서로 낮아집니다.
내 플레이어(cdp/mp3p/md)의 출력이 낮다면(기기들의 출력은 기기들의 스펙에 있음) 높은 임피던스의 제품은 사지 마십쇼.
소니에서는 24옴이상은 권하지 않더군요.
그건 소니가 24옴 헤드폰을 개발해서 팔아먹으려는 전략입니다. 소니는 -- 24옴짜리가 많음 --
가끔 소니가 스펙을 숨기는 이유는 다른 헤드폰 업체로부터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젠하이져나 akg등 제조사들이 16~32옴을 제작한 이유는 휴대용 미니기기를 위한 것이니 만큼 16~32옴이 적정선 입니다.
가급적 미니기기 플레이어를 소유한 사람은 35옴이상의 헤이폰을 사지않는다.
아주 안들리는 건 아님니다만 더 올리고 싶을 떄 여우가 없다는 느낌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35옴이상은 스튜디오나 플레이데크를 위한 것입니다. 플레이데크나 스튜디오의 큐박스의 경우 출력이 높거든여 또 피씨로 들으실 분들도 35옴이상 가능합니다.
참고로 헤드셋의 경우 16옴이상입니다.
이어폰을 피씨에 꽂으면 머지않아 우울해집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거 mw는 전기적 출력이고 db은 음량입니다.
무슨 얘긴고 하니 mw가 반으로 떨어진다고 해서 청감상 볼륨이 반으로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반보다는 높게 떨어집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기 플레이어를 매장에 들고 가서 청음해보는 것이겠져.
40옴짜리 헤드폰을 꼈는데 음량이 겐찬으면 ok입니다.
또 헤드폰/이어폰의 고유음량은 센세티비티입니다.
여러가지 음악기기를 이용해서 음악을 많이 듣고,
음질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본 글이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젠하이져와 소니를 써본 결과 젠하이져가 음질이 나은 결과를 뽑았습니다!!!
(둘 중에서 말이죠^^ by 막귀!!!!)